불청객

2012. 5. 31. 01:45 Today


항상 편도부터 시작되는걸 알면서도
알아차린 후엔 이미 늦었으니
매번 보기좋게 당하는 꼴에 이골이 날법도한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당하고 말았네

이미 부어버린 편도는 항상 미열과 기침까지 데려오니
정말 이런 불청객이 따로 없다.

철마다 불쑥 찾아오는 요놈덕에
계절이 바뀌는건 잊지않고 살고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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