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2012. 6. 30. 02:09 Today
야채를 수입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있다고 한다.
하늘의 기우에 울고 웃는 분들이
행복한 우리나라가 됐음 좋겠다.
비가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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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있어요
2012. 6. 18. 00:10 Today
다른사람이 나와 다른 생각을 한다고해서
열정이 없기 때문이라고 할수 없고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할수는 없다.
수만명이 모인곳의 부르짖음보다
조용하지만 소통하는 간절한 외침이
은밀한중에 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니까..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그분의 시선으로 다시한번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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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없기 때문이라고 할수 없고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할수는 없다.
수만명이 모인곳의 부르짖음보다
조용하지만 소통하는 간절한 외침이
은밀한중에 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니까..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그분의 시선으로 다시한번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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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발
2012. 6. 14. 01:01 Today
카메라가 날개를 달았다.
역시 남자는 어깨발
여자는 머릿발
카메라는 렌즈발이네ㅋ
렌즈를 분실하지 않았다면 만날기회가 없을뻔했지만
두번째 칼렌즈를 들이고나니 떠나보낸 칼번들 박스를 정리할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두번다시 훔쳐가지 못하게
렌즈에 문신이라도 새겨두고 싶은데
지금은 먼지하나도 부담스럽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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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모기
2012. 6. 13. 00:25 Today
어젯밤 모기와의 싸움에서
처참하게 패배하고 아침을 맞이했더니
초저녁부터 피로가 몰려온다.
오늘저녁엔 기필코 승리하겠다.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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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클베리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