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둥실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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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8. 18:28 Review/Food

은마상가 맛집 찾기에 재미가 들린 요즘

미로같은 지하상가로 들어가기전

찾는 집의 위치를 먼저 확인하는것은 필수죠

그런데 여기가 A상가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입니다.

주문을 하면 중앙에 계신 세분이 면을 삶고 내어주는데,

면을 삶을때 여러인분을 같이 넣어야 하는건지
나오기까지는 꽤 오래기다렸어요

반찬은 음식이 나올때 함께 나옵니다.

칼국수는 왠만하면 다 같은 반죽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곳의 반죽은 밀가루냄새가 나지 않고

찰기가 좀더 있는듯하나

다른곳에 비해 양은 좀 적었어요,

다 먹고나서 계산할때 보니
주문시 곱배기를 주문할수 있더군요,

비오는날 또 생각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