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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6 [경기도 광주]동충하초 삼계탕 약밥 토속고을
- 2014.07.08 피자알볼로 웃음꽃피자
- 2014.07.08 [방배동]스바루
- 2014.07.08 [방배동]과천 행복찹쌀떡 방배점 행복의 집
- 2014.07.08 [수서]청국장과 보리밥
[경기도 광주]동충하초 삼계탕 약밥 토속고을
2014. 8. 26. 16:34 Review/Food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복날 몸보신을 빠뜨릴수 없죠~
먼저 밑반찬과 인삼주가 나옵니다.
저희는 임산부와 운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냄새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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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삼계탕과 한방삼계탕을 주문했는데
위에 동충하초가 얹어지는것 외에는 다른것이 없어보입니다.
도라지 뿌리처럼 생긴 동충하초를 처음봐서 신기했는데
특별한 맛은 없지만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복날이라 그런지 저희처럼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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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웃음꽃피자
2014. 7. 8. 18:41 Review/Food
최근 알게된 피자알볼로,
미스터 피자헛 도미노보다 맛있다는 소문으로
따끈따끈 새로나온 웃음꽃피자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대표전화로 했더니 배달가능한 지점으로 연결이 되고
주문을 하고 주소를 얘기하고 났더니
배달 예상 시간이 50분이라고 하네요;;;
귀를 의심하며 20분이요?
아뇨 50분이요, 헉.......
이걸 먹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래도 칼을 뽑았으니 냄새는 맡아야죠ㅎ
주문하고 직접 찾아가면 할인도 된다길래
고민끝에 직접 방문수령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마주한 피자
맛없으면 다신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도우가 쫄깃하고 토핑도 많아서
또 먹게 될거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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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스바루
2014. 7. 8. 18:40 Review/Food
메밀소바가 생각나던날
얼마전 식신로드에서 정준하가 추천한 맛집이 생각났어요
서래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스바루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했던 기억으로 네비를 찍고 고고씽~
브레이크타임이 있단 얘길 들어서
나름 시간을 맞춰갔다고 생갔했는데
하필...문이 닫힌 시간에 맞춰서 갔네요;;
그런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또 있군요..ㅋㅋ
한시간정도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입장~
오래 기다린후 메뉴판을 받으니 뿌듯합니다ㅋ
메뉴에는 메밀국수와 우동, 덮밥류가 있는데
파란색은 냉국수, 빨간색은 온국수라
오리메밀과 오가메를 시켜봤어요
사람들의 혼돈이 있었는지
주문을 받을때 냉국수와 온국수를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생각보다 오리메밀에 나오는 고기의 양이 꽤됩니다.
면은 찰기가 많이 없지만 깔끔한 평양냉면느낌의 메밀면이라
고기와 함께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고기와 함께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숙주와 여러 고명?이 올라간 오가메,
방송에서 국물이 짜지않고 담백하다기에 자신있게 먹었는데,
제입맛에는 좀 짜네요;;
하지만 우동면도 쫄깃하고
무엇보다 긴 우동면을 먹을수 있는 큰 스푼이 맘에듭니다.
오리메밀에만 나오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메밀면을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메밀면을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후식으로 차처럼 먹을수 있도록 나오는데
티백으로만 먹던 차보다 더 개운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전 이것을 우동국에 좀 부었어요ㅋ
전 이것을 우동국에 좀 부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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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과천 행복찹쌀떡 방배점 행복의 집
2014. 7. 8. 18:38 Review/Food
레시피에 정직하고
재료에 정직하고
화학첨가제를 쓰지않고
시간과 공을들여 만드는
고집스러운 자연주의 빵집이라는
베이커리 행복의집입니다.
스바루 브레이크타임에 잠깐 들렀는데
여기도 맛있는집인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과천 행복찹쌀떡이라고 되어 있어서
집에와서 찾아보니 과천에 본점을 가진 빵집이었어요,
계산대 옆에 찹살떡이 층층이 쌓여있는것을 보니
선물용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야하기에
단팥빵만 하나 샀는데
통팥과 큼지막한 밤이 듬뿍 들어있어요
다른빵도 먹어보고 싶지만
저녁을 먹지 못할것 같아 다음을 기약합니다.
저녁을 먹지 못할것 같아 다음을 기약합니다.
우유를 얼려만든 설빙위에
인절미와 통팥만 올라간 팥빙수도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인절미와 통팥만 올라간 팥빙수도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인절미가 크게 올라간것보다
한입크기로 잘린 인절미라 저는 더 좋네요,
목적지는 저긴데...
너무맛있어서 바닥을 보고말았네요
우연히 들르게 된곳이지만
재료도 다양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집이었습니다.
우연히 들르게 된곳이지만
재료도 다양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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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청국장과 보리밥
2014. 7. 8. 18:35 Review/Food
수서역근처 점심메뉴를 고르던중
산좋고 양지바른곳에 위치한ㅋ
청국장집을 갔습니다.
청국장집을 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주문하기 무섭게 바로 셋팅
놋그릇에 나온 보리밥이
야채를 넣지도 않았는데 맛있어보입니다.
놋그릇에 나온 보리밥이
야채를 넣지도 않았는데 맛있어보입니다.
아삭고추와 콩비지를 보니
시골밥상이 생각나는 밑반찬이군요
야채를 넣고 쓱쓱~
보통 청국장은 뚝배기에 나오는데
이곳은 끓이면서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이곳은 끓이면서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야채전에 해물도 많이 들어가고 맛도 괜찮은데
자꾸 탄맛이 나서 뒤집어보니
자꾸 탄맛이 나서 뒤집어보니
뒷면이 탔어요ㅠ
점심이라 바빠서 그랫을거라 생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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