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기슭에서 아홉굽이를 돌아 떨어지는 구곡폭포(50m)는
입구에서 폭포에 이르는 오솔길이 아름답고
폭포주변 하늘벽바위등의 기암이 있다.
구한말 마을의 선비 습재 이소응의 문집인 습재집에 따르면
구곡폭포의 원래 옛 이름은 '문폭'이었다고 한다.
입장료는
어린이 600원, 학생/군인 1,000원, 일반 1,600원
황토 오솔길옆으로는 시냇물이 흐른다.
이름모를 폭포도 빙벽을 이루고있어 장관이다.
꿈, 끼, 꾀, 깡, 꾼, 끈, 꼴, 깔, 끝의 쌍기억(ㄲ) 아홉가지를 구곡혼에 담아갈수 있다.
꿈: 희망은 생명
끼: 재능은 발견
꾀: 지혜는 쌓음
깡: 용기는 마음
꾼: 전문자는 숙달
끈: 인맥은 연결고리
꼴: 태도는 됨됨이
깔: 맵시와 솜씨는 곱고 산뜻함
끝: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
매표소에서 15분정도 완만한 길을 지나오면
문배마을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무시무시한 경사를 자랑하는 문배마을 가는 길
지금부터 200년전부터 마을이 형성되면서
이 지역산간에 자생하는 돌배보다 크고 과수원 배보다 작은 문배나무가 있었고,
마을의 생김새가 짐을 가득실은 배형태를 띄고 있어 문배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힘들게 도착한 마을은 공사중이었다.
다 같은 메뉴와 비슷한 가격의 집들이 흩어져있어서
어딜가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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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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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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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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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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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풍경화처럼 우리의 고향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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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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