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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인 사람과 성경적인 사람 창조

2012. 7. 17. 00:05 종교/선한양식


(창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천지창조 이후 지금까지 사람창조는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 모형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은후 그 흙이 사람이 되었고 이것이 아담이 된것으로 알고 있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성경학적으로 볼 때 인간을 지을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분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성경의 기록을 보면 인간을 창조할때 하나님과 함께한 무리들이 있었던 것을 알수있다.

(창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우리라는 것은 단수 한 사람이 아니라 복수적인 무리를 말한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셨는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형상이라는 것은 형체의 모양, 겉모양을 말한다. 사람을 지을 때 하나님의 형상, 겉모양을 닮게 만든것이다.
이때 창조한 남자와 여자는 아담과 이브가 아니라 그냥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고 했다,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자녀를 많이 나아 번성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인간에게 성욕을 주셨고, 이것은 온세상에 인간이 가득하도록 번성하는 것이 인간창조의 목적이었다.

그럼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사람이란 단어를 어떻게 세우셨을까?
(창5:1)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창5:2)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그들이 창조되던 날, 남자와 여자는 같은 날에 창조되었다.
남자만 사람이라고 하지 않고 여자만 사람이라 하지 않고 남자+여자를 가리켜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일컬으셨다.

작은 물건 하나를 만드는데도 몇일이 소요되고 설계도나 연구결과들이 책으로 몇권씩 되는데,
우주만물, 하늘과 땅, 천지만물의 창조가 창세기 몇페이지만으로 뚝딱 이루어졌다고 볼수 있을까?
창세기의 내용은 최대한 축소하고 축소해서 발표된 내용이기 때문에 한단어 한단어속에 어마어마한 비밀이 숨겨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기에 비밀은 사람으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는 아담도 이브도 아닌 그냥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동물적인 사람들이었고, 우리가 생각하는 사람으로써의 사람이 아니고 성경적인 사람도 아니었다.

(창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흙->사람(남,여) 지으시고|(사람창조가 끝난후) 생기를 그(한사람 남자를 택하고) 코에 불어넣었다.
흙으로 만든 인형의 코가 아니라 지어진 사람의 코에 생기를 불어 사람이 생령(산영)이 된것이다. 이것이 생령 창조이다.

성경적인 첫사람은 아담이고 그래서 성경에서 최초에 등장되는 인물이 아담이다.
그런데 우리가 생물학적 측면에서 생각을 해봐도 부부가 만나 아기를 가지고 탄생하는 과정만 해도 열달이 지나야 하는데 어떻게 단 몇일 만에 만물을 다 창조하고 여섯째날에 하루만에 사람을 완성할수 있을까?
신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라 능치못함이 없으니 가능한 일이라고 이해할수 있는걸까?

또한 아담이 창조된것은 지금으로부터 6천년전인데,
1999년 발표된 호주 동남부에서 나온 남자유골의 조사결과에서 약 6만 8천년전의 유골로 판명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아담이 창조되기까지 사람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기간이 7만년정도가 되지 않았느냐는 것으로 생각해볼수 있게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기록된 하루는?
성경에서 얘기하고 있는 하루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24시간의 하루가 아니다.
성경에서의 창조의 하루는 창조의 시작부터 완성까지를 말하고 있다.

태양은 넷째날에 만들어졌다.
(창1:14-19)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넷째날 태양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첫째날부터 넷째날까지는 태양이 없는 하루였다는 것이다. 태양이 없는 하루를 어떻게 태양이 있는 하루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할수 있을까, 하루라는 의미는 고대의 성경학적 의미에서의 하루이지 과학적인 지구의 자전에 의한 하루가 아니란 것을 알수있다.

에티오피아에서 수도 아디스아바바 북동쪽 250k지점에서 구릉지대 원시인 시체 6구의 원인(원시인)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미국, 일본, 에디오피아 공동 연구팀의 결과에 따르면 250만년전의 화석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생물은 단세포 생물, 원생동물인 아메바에서 탄생되는데 아메바가 담수호나 하수나 습지 혹은 이끼류가 있는곳에 자라면서 어떤 생물이 되기 까지는 많은 세월이 소요된다.

그 만들어지는 기간이 하늘의 날수로는 여섯째날 하루지만, 인간이 계산하는 날수는 현대 과학적으로 볼 때 250만년이란 시간이 흘러 약 6000년전에 인간이 탄생된 것이라고 볼수 있다. 그러니까 처음 탄생된 탄생된 인간은 하나님을 알수 있는 아담같은 인간이 아니고 원시인과 같은 동물적인 인간이고, 사람은 사람인데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만 닮은 사람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해서 많은 사람이 살았는데 지금과 같은 IQ를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동물적인 사람이 탄생되서 생기를 받아 하나님을 아는 기간이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본다면 최소한 250만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고 볼수가 있는것이다.

개구리가 알에서 꼬리가 나와 올챙이가 되고 발이 생겨서 개구리가 되는 것처럼,
잠자리가 일곱번이라는 변화를 받아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되는것처럼,
이렇게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발전되고 변화되어가는 오랜 과정이 있었던 것이다.


앞서 말한것과 같이 아담은 성경에 최초로 등장한 인물이고, 아담이란 이름의 뜻은 사람이란 뜻이다.
생물적인 사람은 인류학이나 고고학적인 견제에서도 보면 수백만년 전부터 발전되어 나왔다. 생물의 발전상황과 성경적인 입장에서 볼때에 정확한 연대는 기록하지 않았지만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이 흙에서 아메바가 등장한다.
그 속에는 수백만년의 세월이 흘러서 아메바가 인간이 되기까지의 세월이 축소되어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아담 이전 사람은 하나님을 상대할수 있는 사람이 아닌 원인(원시인)이었다.
얼굴은 사람이지만 그 마음을 짐승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나무나 태양을 보고 절을 하는 원시적인 사람이었지 우주만물을 창조하는 신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다. 이같은 원시 광야에서 하나님을 깨닫기 시작한 최초의 사람이 아담인 것이다.

그래서 아담도 원시적인 면을 가지고 있던것이다. 아담이 완전한 사람이었다면, 하나님의 심성을 가지고 나왔다면 먹지말라고 한 과일을 먹는 불순종을 절대 범할할 수가 없다. 이같이 원시 모계사회부터 부모와 같이 짐승과 같이 살던 아담이 생기를 받음으로 유일하게
하나님을 인식하는 윤리 도덕을 자각한 최초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부리기 시작한 처음 사람이 된것이다.

성경적인 입장에서 보면, 아담이 생기를 받기전 그 수많은 사람 가운데에는 아담의 부모도 있었고 또 수많은 조상들이 무한대로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아담에 부모가 있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아보자
(창2: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2: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생기를 받아 생령의 사람이 되고나서 보니까 짐승의 마음을 가진사람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 미개인과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외롭게 지냈는데, 하나님이 그것을 보시고 아담의 갈빗대를 데어 여자를 만들어 주셨다

(창2: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그래서 하나님이 여자를 아담에게 이끌어오게 되고, 아담과 여자가 만나고 난후 부모를 떠나게 된다.
(창2: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또 아담이전 많은 사람이 살았다는 근거는 가인의 이야기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창4:15)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을때 도망하는 가인의 이야기를 보면 가인을 죽이려고 했던 살인자들이 많이 있다고 했다.
만약 아담이 인류의 시조라면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난후에는 아담과 하와, 가인 세사람만 있어야 하는데 가인을 죽이려고 할자가 어디서 나왔을까? 그리고 가인이 놋땅에가서 여자를 얻고 성을 쌓고 살았다는 내용도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창4:16)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창4:17)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인류의 시조가 아담이라면 가인과 결혼한 아내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또 성을 쌓으려면 많은 사람이 필요하고, 성을 쌓는 이유는 적군이 있기 때문인데 그 적은 어디서 태어난 사람들일까?
이 사람들은 모두 동물적인 인간으로 생욱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고 했던 하나님의 형상만을 닮은 사람들이었고, 그중에서 성경적인 사람으로 최초로 탄생된 사람이 아담이었던 것을 알수 있다.


이 창세기는 처음부터 종말을 고한 말세적인 말씀으로, 성경적인 기독교인은 계시록에 나타난다.
(계14:4)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14: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사람가운데 첫열매, 하나님의 사람의 첫열매가 계시록에 가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원의 역사 또한 동물적인 사람과 성경적인 사람의 구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경적인 사람은 사람가운데 첫열매라는 것을 현재를 사는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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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아라

2012. 5. 7. 02:01 종교/선한양식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 진리요 ! 생명이니 !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어떤이는 북쪽에서, 어떤이는 남쪽에서, 어떤이는 동쪽에서 어떤이는 서쪽에서, 우리는 각자의 길을 통해 오게 되었다. 바다에 선을 그어 놓는데가 없지만 물길과 뱃길이 있고, 공중에 줄을 쳐놓은 것은 없지만 비행기 다니는 길이 있다. 또 사업을 하는 사람이 길이 보이지 않으면 성공을 할수 없다.
이처럼 성경의 길은 도로, 사람다니는 길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길을 말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학자의 길을 가고 있고, 어떤 사람은 장군의 길을 가고 있고, 어떤 사람은 농부의 길을 가고 있고 각자 가는 길이 다르지만
우리는 천국길을 가고 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마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
때에 예수님은 구별하여 말씀하신다.

(마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아직 우리에 들지 아니한 사람들, 천국이 허락되지 않은 자들은 길이 없다는 말씀이다. 천국길이 열리지 않은것이다.

본문말씀과 관련하여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내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하리라

(요14:4-5)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
예수님을 3년간 따라다니며 가르침을 받던 제자들이었다. 수많은 기사와 이적과 표적과 능력과 죽은자를 살리는것과 소경의 눈이 열리고 귀머거리 귀가 열리고 병자가 낫는 것을 직접 본 도마였다. 예수님이 수많은 길을 보여줬지만 제자들은 그 길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말하기를 우리가 그 길을 어찌 알겠습니까 라고 예수님께 반문했을때,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 진리요 ! 생명이니 !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가는 천국길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예수를 통해서만 천국에 갈수 있다.

20년 전만해도 선진국이었던 미국과 유럽의 위상이 점차 낮아지고 있고, 불과 십여년 전에 전자기기로 이름을 떨쳤던 일본의 경제도 2035년쯤이 되면 우리나라에 뒤쳐질 것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많은 국가가 선진화된 국가들이 걸었던 길을 보고 따라가고 있는데 길이 없어지는 어지러운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이것을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최근 수만명씩 모이는 대형 교회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그곳에도 천국에 가는 확실한 길표를 찾기가 힘들다. 예수를 믿고 죽은 사람이 그날 천국에 가는지, 다음날 천국에 가는지, 삼오제를 지낸후에 천국에 가는지 물어보면 시원하게 그 답을 할수 있는 천국 인도자가 없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예수님 자신을 길이라는 것은 예수를 아는 것이 천국 가는 길을 아는 방법이라는 말씀이다. 진리가 있을 때 길이 있고, 생명의 말씀이 있는 곳이 바로 길이 있는 곳이다수님이 길이 되셨기 때문에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가 아버지께로 갈수 있다고 하셨다.
(요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말씀이 있는곳엔 진리가 있고 진리가 있는곳엔 길이 있다. 진리라는 것은 참 이치를 말한다. 우리가 하늘의 참이치를 깨달을 때 삶의 길이 열리게 되고 영적인 길이 열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진리가 없는곳엔 천국가는 길이 열릴수가 없다.
(욥8:11)왕골이 진펄이 아니고 나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자라겠느냐?
왕골(줄기 1.2∼1.5m, 포엽 폭 1cm, 길이 50∼60cm, 종자 길이 0.9mm, 나비 0.5mm)은 자리를 만드는 갈대같이 생긴 식물로 진펄에서 자라는데 1년에 키가 1-2m가 자란다고 한다.

(욥8:12-13)
이런 것은 푸르러도 아직 벨 때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찌기 마르느니라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사곡한 자의 소망은 없어지느니라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은 왕골과 같아서 금새 풀이 왕성하게 잘 자라는 것 같지만 다른풀이 자랄 때 일찍 시들어 마르게 된다. 왕골처럼 마음이 삐뚤어지고 잘못된 사람들의 소망은 순식간에 다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70-80년대 순식간에 기독교가 부흥되었지만 현재 왕골이 마르듯이 시들어진 기성교회의 모습이 왕골과 닮아있다.


(욥16:22)
수 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축복으로 모든것을 회복했지만, 몸이 병들고 처자식도 다 죽고 재산도 없어진 거지가 되었을때, 환란을 당해 어려울때의 욥의 고백을 보면 진리가 없는 곳에는 천국가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수있다.



이처럼 우리 앞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지만, 우리는 의인의 길을 가야 한다.
(잠4: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원만하다는 것은 원속에 가득 차는것이다. 공이 가득차지 않고 한쪽에 쏠려있으면 그 공은 바로 굴러갈수가 없다.
돋아나는 해가 처음엔 초생달 같이 생겼지만 순식간에 큰 태양이 되서 올라오듯이 의인의 길은 갈수록 점점 빛나고 원만한 광명이 된다.

그러나 악인의 길은 어떤가?

(잠4:19-20)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악한 일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뇌물을 받고 하는 사람들은 높은 자리에서 벼락 부자가 되는것처럼 좋아보이지만 세상의 권력은 잠깐인것이다. 영원한 권력은 하나님밖에 없다.

하나님 말씀에 귀를 귀울이고 마음속으로 지키면 틀림 없이 생명의 길을 얻게 되어 있다.
(잠4:22)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믿는자의 마음에는 믿음의 빛이 되는 소망과 신앙이 있는 사람은 육체의 건강도 얻게된다.

(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을 지키라는 것은 양심을 지키라는 것이다. 불의한 장사를 하면 금새 돈버는 것 같아도 결국은 사업에 실패하고 되고 감옥에 가게 되지만, 의로운 장사를 하면 돈이 좀 적게 모이는 것 같아도 생활이 안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없다.
만물이 샘솟아 나는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의 말씀속에 있기 때문에,

(잠13:22)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죄인이 재물을 쌓아놔도 나중에는 결국 모든것이 의인에게 돌아가고 선한 사업은 자자손손 대대로 내려가도록 되어있다.


(잠13:12)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나는 무엇을 해야겠다 하는 목표가 없는 사람은 생각없이 노를 저어 가기 때문에 목적지가 없어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어 지기 쉽지만 마음에 원하는 것이 있는 사람은 소원이 있는것이고, 소원이 있고 소망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향해 뛰기 때문에 언젠가 소원을 성취할수 있게 된다.
우리는 목표가 있는 삶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신앙 또한 목표가 있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내가 어떻게 하겠다 마음을 먹고 노력을 하는것은
자기 마음을 자기가 지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믿을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고 그 다음은 자기 자신이다. 내가 늦잠을 자지 않고 아침에 등산을 해야겠다 마음을 바꾸면 건강이 보이고. 나도 신앙을 열심히 하고 성경도 알고 남도 가르쳐보자, 마음을 바꾸면 성경을 알게 된다. 지킬 것은 바로 자기 마음이라는 것이다.

(잠13:25)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악인들은 욕심이 많아 아무리 돈을 모아도 배가 고프지만 의인들은 항상 먹을게 풍복하다.

이처럼 성경에는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이 있다.
산에도 뱀이 다니는 길이 있고 토끼가 다니는 길이 있고 사자가 다니는 길이 다 다르듯이 하나님께서 의인과 악인에게 열어주신 길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의인의 길로 천국길을 가는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천국길 가는 자는 함께 만나게 되어 있다.
(사26: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첩경이라는 것은 가장 빠른길 혹은 가까운 길을 말한다. 성공하기 쉬운 방법을 아는 길, 첩경이다. 의인의 길은 첩경의 길이고, 하나님께서는 의인에게 그 첩경을 더 빨리 가도록 평탄케 하신다.


앞서 소원을 이루는것은 생명나무라고 했는데(잠13:12) 하나님께서는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길을 그룹과 화염검을 두어 지키게 하셨다.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렇다면 우리는 생명나무에 나아갈수 없는 것인가?
새하늘과 새땅은 부르기전에 하나님이 응답하신다고 했다.
(사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부르기 전에 응답하는것 이것이 바로 소원이 성취되는 것이고, 천국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생명나무의 길인데, 이러한 소원을 이루는 길을 그룹과 화염검이 지키고 있도록 막아놓으셨다는 것이다.

왜 지키게 했을까?
생명나무는 이 세상에 제일 좋은 나무이기 때문이다.
(잠3:16-18)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오래살고 부자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잠3:17)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생명나무의 길은 즐거운 첩경의 길이다.

하지만 그룹과 화염검으로 그 길을 막아 놓으셨다.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아담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셨다는 것은 대단한 비밀이다.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을 보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하나님과 함께한 무리중의 하나같이 되었으니 생명나무 실과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셨다는 것이다.
(창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그래서 아담을 에덴동산에서 쫒아내버리게 된다.

선악과는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다.
선악과 자체만 본다면 눈이 하나님처럼 밝아져서 생명나무를 발견하고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는 축복이 있지만 아담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명령한 명령에 불순종했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쫒겨나게 된것이다.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고 영생할수 있는 자격을 얻었지만 불순종의 죄과가 남은것이다.

이렇게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은 눈이 밝아 벗은 것을 알게 되었다.

(창3: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3:9)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
(창3: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아담이 하나님을 제일 두려워한 이유는 내가 벗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벗었다는 것은 꼭 옷을 벗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경찰관이 옷을 벗었다는 것은 부정한 행위로 직분이 날라갔다는 것이고, 법관이 옷을 벗었다면 마찬가지로 실제 옷을 벗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명의 권한, 권력이 없어졌다는 뜻이다.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의 총에 총알이 없다면 적을 두려워 할수 밖에 없다.
예수를 믿는자라면
성경의 옷을 입어야 하지만 성경을 모르는 사람은 옷을 벗은 사람이라고 볼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담의 고백을 들은 하나님께서 멋진 말씀을 하신다. 
(창3: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
네가 벗었다고 말한 사람도 없고 나도 하지 않았는데 네가 왜 스스로 말을 하느냐,
나는 너의 벗은 것을 탓하려 함이 아니다, 네가 성경을 모르는 것을 탓하려함이 아니라, 충성하지 못함을 탓하려 함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벗은 것을 따지지 않으셨다.

벗은 것은 우리의 죄악을 말한다. 죄 때문에 내가 너희를 따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왜 어겼느냐, 그것이 가장 큰 죄요 그래서 그룹과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한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생명나무의 비유를 모르고 그룹의 비밀을 모르고 선악과의 비밀을 모른다면 절대로 생명나무에 나갈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먹지말라 명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자는 그룹과 화염검이 생명나무의 길을 막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때 그룹과 화염검이 생명나무로 가는길을 열어주게 되어 있다.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말씀을 통해 본다면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허락하신다는 말씀이다.

예언의 말씀을 제하지 아니한자 빼지 아니한자 예언의 말씀을 바로 알고 깨달은 자에게는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길이 대로의 길로 활짝 열리게 된다는 것이다.

모세의 팔이 된 아론과 홀(출17:8-13)

2012. 3. 27. 10:10 종교/선한양식


(출17:8-13)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 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이 이야기는 모세가 호렙산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하고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나온 물로 이스라엘 온 백성이 마시는 기적을 보이고 난 이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아말렉과 싸울 때 전쟁에 승리한 장면을 보여준 감동적이고 기적같은 말씀으로, 모세가 높은산 꼭대기에 올라가 팔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팔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겨서 아론과 홀이 팔을 잡고서 해가지도록 팔이 내려오지 아니하므로 아말렉을 완전히 이겼다는 내용이다.

선지자의 팔에 왜그런 능력이 있었는가에 관해서도 알아봐야 겠지만, 구약의 역사는 미래에 관한 비유이기 때문에 이 말씀 안에 깊은 섭리와 뜻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마치 노아 홍수때 세상에 심판이 있었지만 (마24:37)노아의 때가 인자 예수 재림때와 같다고 하심 같이 노아때 일어난 사건 자체를 비유화 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광야를 떠나 르비딤에 장막을 쳤을 때 마실물이 없으므로 백성이 모세와 다투었다. 모세는 이 엄청난 항의를 받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지팡이로 호렙산 반석 위에 서서 반석을 치라, 그러면 샘물이 솟아 나리라, 그래서 반석을 쳐서 물이 솟아나게 하는 기적을 이루게 된다. 

(출17:6)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골짜기나 혹은 물이 날만한 강변이 아닌 반석, 바위에서 물이 솟아났다고 말씀하고 있다.

구약시대 모세가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한 것은 두 번의 사건이 있었다.
오늘 본문말씀 앞에 나오는 반석은 하나님이 모세를 불렀던 장소 호렙산이다.
모세야, 모세야, 불렀을 때 네가 선곳은 거룩하니 신을 벗으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모세는 과거 모든 발자국을 벗어 없애버렸다. 그리고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명령을 받게 된다. 모세는 출애굽할 때 40년간 궁에 살았고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던 목동이었다. 따라서 모세가 가진 지팡이는 짐을 지탱하는 지팡이가 아닌 양을 인도하는 목동의 지팡이였던 것을 알수 있다. 짐승양을 키우고 살을 찌우던 목동 모세가. 나이가 80이 되어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는 지도자가 된것이다. 양떼를 인도하는 목자의 심정이 민족을 인도하는 지도자의 심정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떼를 키우는 유목민이 많았고, 그래서 물이 아주 귀한 곳이었다.
그래서 물이 있는 초장으로 인도를 하는 목자가 필요했다.

민20:7로 보면 모세가 또다시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된다.
(민20:7-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 모세가 그 명대로 여호와의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 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하나님께서 물을 내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병을 고치는 기적을 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믿어야 하는데 모세는 마치 자기가 반석에서 물을 내는 것처럼 말을 한다. 오늘날 기사 이적을 행하고 병을 고치는 사람들도 자기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임을 믿어야 한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원망하므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모세에 대한 축복을 거두시게 된다.

(민20:12-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모세는 이스라엘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볼수 있다. 호렙산 반석에서 물이 솟는 것을 보았고, 홍해 바다를 가르는 역사를 보았고 애굽에서 열가지 재앙을 내리는 기사이적을 내리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았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도리어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다. 


그럼 여기서 지팡이와 반석에 관해 알아보자,
(고전10:1-4)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가 갈라지고 그 가운데로 지나갔을때 민족적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광야 생활을 하던 40년간 농사를 지은 식물을 먹지 않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령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었고, 반석으로부터 나오는 신령한 음료를 마셨다. 그리스도가 반석이 되시므로 반석을 치는 자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반석을 쳐서 나오는 물은 예수로부터 나오는 생명수를 말하고 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사11: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입술이 지팡이가 된다는 것은 성경 몇장 몇절 이렇게 반석을 치면 반석인 성경속에서 생명수가 솟아나게 된다는 것을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 역사는 사람의 힘으로 결단코 이루어질수 없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의 반석에서 솟아나는 물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서 솟아나는 생명수인 것이다

(요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영생의 양식과 영생의 생수는 같은 뜻으로 바로 생수의 양식이다.

종말의 사명자는 입의 막대기로 요5:39에 있는 예수 반석인 성경을 쳐서 물이 솟아나게 하는 자이고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은 반석에서 솟아나는 생수의 말씀을 마신자가 되는 것이다. 생수의 양식을 마신자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수 있다.
출애굽 당시 가나안땅에는 어린아이들이 들어갔다. 어린아이들과 같이 순수하고 순진하고 순박한 마음으로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출17:8-9)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여호수아는 나가서 아말렉과 전쟁을 하게 되는데 모세의 팔이 들리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팔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 신기한 일이 있게 된다. 팔이 왜 그런 힘이 있었을까? 모세의 팔은 모세의 팔이 아니라 하나님의 팔이었던 것이다. 하나님 팔이 모세에게 나타났던 것이다.

(사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사33: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아침마다 기도할 때 하나님 오른팔의 능력이 온다고 했고 하나님이 우릴 구원할 때 주의 팔로 구원한다고 했다. 

(시77: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구속하셨나이다 (셀라)
하나님의 팔이 온다고 하고 실상은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했던 것을 알수있다.
선지자의 팔이 하나님의 팔이 된것이다.

(시136:12-13)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사63:12)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할때, 모세가 역사할때마다 손에 지팡이를 가리키고 지팡이로 하수를 찍으니까 하수가 피가 되고 지팡이를 놓으니까 지팡이가 뱀이 되서 바로왕을 삼키려고 했던 사건이 있었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보일때도 모세가 지팡이로 바다를 가리켰다.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팔로 비유한 것이다.

(출17: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 오지 아니한지라
이 말씀에서도 여호와의 팔이 모세에게 나타났던 것이고,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모두다 하나님의 팔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요12:36-38)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저를 믿지 아니하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 하였더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사53:1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고 했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가 살아나고, 귀머거리의 귀가 열리고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사와 이적을 보이신 것 또한 하나님의 팔이 예수님께 와 있었기 때문이었다.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생수를 찾을 때 우물이 되어야 한다. 생수의 샘물이 되고, 여호와의 팔이 되는 역사가 있게 될것이다. 

모세의 팔이 들렸을 때 아말렉을 이겼다고 했는데 아말렉의 족보를 보면
(창36:12)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
에서의 아들이 첩 딤나를 통해 아멜렉을 낳았으니 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임을 알수있다.

(창25:21-23)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 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 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야곱이 나올 때 형 에서의 발목을 잡고 나와서 형 에서의 모든 권한을 야곱이 빼앗아 가고 벧엘로 도망을 갔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따라가면서 축복해 주셨다.

이것은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고 했던 예언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사실상 두 민족, 두 전쟁은 오늘날 참과 거짓, 진리와 비진리를 뜻하고 있다.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는 큰자와 어린자의 역사로 나왔고 어린자는 나중에 나오지만 하나님이 함께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야곱의 반대의 역사가 에서의 역사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있지만 에서의 하나님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말의 구원은, 야곱이 얍복나루에서 하늘 사람과 싸워 이겨서 이스라엘이란 칭호를 받고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이 되어 야곱을 통해 열두 족속이 되고 많은 민족이 되어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탄생한 것과 같다. 이스라엘이란 나라는 야곱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것이다. 이처럼 종말의 구원의 역사는 영적인 야곱으로 이루어진다.


(계2:26-27)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권세를 이기는 자에게 주리니라고 했고 이기는 자는 이기고 있는 자이므로 예수님(이긴자)이 주니까 받는자는 예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예수 아닌 자가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권세를 받을것으로, 야곱이 이긴자가 된 역사를 통해 이루신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수 있는것이다.

오늘날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은 성경적으로 볼 때 영적인 아말렉 족속이라고 볼수 있고 이 아말렉 족속은 엘리바스의 첩 딤나의 아들로, 천한 종에 해당되는 자이다.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종은 하나님의 하는것을 알지 못하는 자다. 종말의 구원의 역사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역사를 통한 구원의 역사로 하나님께서 이땅 위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큰 축복을 이룰것을 말씀하셨다.

따라서 종말의 싸움은 영적인 야곱과 에서의 싸움이고, 곧 아말렉 족속과의 싸움이다. 아말렉 족속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계속 괴롭힌 것처럼 오늘날에도 진리를 대적하는 아말렉 족속이 나타나지만, 하나님의 팔이 나타나 아말렉 족속을 멸하는 하나님의 보낸 선지자가 나타나게 될것이다.

이스라엘과 아말렉이 싸울 때 모세의 팔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내려오면 아말렉이 이겼다고 했다, 그래서 돌을 쌓아 의자를 만들어 앉게하고 모세의 팔을 붙들고 있어서 이스라엘의 승리로 전쟁이 끝이 났던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팔은 모세가 되었고, 모세의 팔은 아론과 홀이 된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시대에 종말의 하나님의 사명자가 나타났다고 할지라도 아론과 홀과 같은 사명자가 없다면 결단코 아말렉 족속을 물리치는 승리를 가져올수 없다는 것이다.


아론은 모세의 대언자였다.
(출4: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4:13-16)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이것이 종말의 구원의 역사인 것이다. 오늘날 모든 목자들은 하나님의 대언자가 되어야 한다. 아론이 모세의 대언자가 되었던 능력을 행할 때 하나님의 선지자가 하나님과 같이 되었고 신과 같이 된것이다. 하지만 아론은 레위지파의 사람으로 레위지파는 원래 하나님이 축복을 준 지파가 아니었다.

레위지파에서 택함받은 아론과, 하나님의 축복받을 유다지파의 홀이 있었던 것이다.
(출35:31-35)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출35:31)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유다지파에서 지혜와 총명과 지식, 모든 것을 겸비한자가 홀이다. 아론과 같은 사명자, 홀과 같은 사명자로 영적인 모세같은 선지자의 팔이 되고 보필하는 사명을 해야한다. 누구든지 선지자의 팔이 되는 사명자보다 더 큰 축복이 없다. 선지자의 팔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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