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런던]영국박물관(아테네,아프리카)

2012. 8. 14. 00:26 Travel/영국

옛날 제국주의의 영향으로 대영박물관이라고 불리우다가
지금은 영국박물관으로 이름이 바꼈는데
아직 대영박물관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아프리카관

전쟁이 없는 평화를 기원하는 뜻에서
총과 실탄과 같은 무기로 나무를 만들었는데 마음이 찡하다. 

실제 미이라가 보존되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서 갔는데 

몇백년전에 살던 진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소름이..;;



 

[영국/런던]영국박물관

2012. 8. 7. 01:01 Travel/영국

처음으로 간곳은 이집트관
시작부터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리스신전

람세스

[영국/런던]홀본-영국박물관

2012. 8. 7. 00:43 Travel/영국

홀본역은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았다.
드디어 우려했던대로 빗방울도 조금씩 떨어지고...
그래도 영국에오면 꼭 봐야한다는 영국박물관을 버릴순 없었다.

박물관 바로 앞에 있는 비빔밥 카페
시간이 없어서 나올때 보려고 했는데 나올땐 더 정신이 없었네 

오랜만에 보는 한글이 너무 반갑다.

사진에 보이는곳은 1/4정도..
밖에서만 봐도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박물관 외부와는 다르게 내부 중앙홀은 심플했다.


큰 지도에서 London 1 보기

[영국/런던]세인트폴 대성당

2012. 8. 7. 00:28 Travel/영국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오면
바로 세인트폴 대성당으로 향하는 길과 연결이 되어 있다.
계단이 없이 다리가 바로 길이 된다. 

건너온 길을 돌아보면 테이트모던 갤러리가 보인다.  

세인트폴 역으로 가는길

이제 홀본으로 이동
 두번째 지하철 타러 가는길
지하철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지 않아
자신감이 조금 붙었다.ㅋ


큰 지도에서 London 1 보기

[영국/런던]골든하인드호-세익스피어전시관-밀레니엄브릿지

2012. 8. 7. 00:17 Travel/영국

런던브릿지역에서 나가 건물을 조금 돌아가면 골든하인드호가 있다
놀이동산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부는 들어갈수 없다

단체 견학이 많은 세익스피어 극장,
원형으로 천장이 뚫려있는 공연장이라고 해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입장료가 있어서 내부는 구경을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음료수를 한잔하고

입구에서 소심하게 한장찍었다.

세익스피어전시관 바로 앞에는
2000년을 기념해서 만든 밀레니엄 브릿지가 있다.
비가올것 같은 날씨탓인지 옆에서 보니까
왠지 무너질것 같은 으스스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데이트모던과 세인프폴 성당을 연결하는 다리
위에서 보는 느낌이 또 다르다.
 지하도에서도, 다리위에서도 악기를 연주하는 분들을 쉽게 볼수있다.

멀리 타워브릿지가 보인다.


큰 지도에서 London 1 보기
Copyright © HuckleberryM All Rights Reserved | JB All In One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