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인터라켄]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Jungfraujoch

2012. 9. 8. 00:03 Travel/스위스

작은 문을 사이에 두고
가을과 겨울이 분리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곳
사방이 눈으로 덮여있어서 어딜봐도 하얗다.

새하얀 눈에 둘려있어 기분은 좋은데
햇빛에 반사되는 빛때문에 썬글라스는 필수
여기서 융프라우 매표소에서 받은 신라면 교환권을 주면 뜨거운 물을 받아서 주는데
우리나라에서 먹는 신라면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 든다.
 
세계인의 입맛을 고려해 매운맛이 덜하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내가 느끼기엔 매운 맛은 비슷하고
안에 들어있는 고기?야채의 크기가 두배정도 큰것 같다.

역시 산에서 먹는 라면은 맛있다. 
융프라우 전망대로 가는 엘레베이터는
100m수직상승을 한다.

이제서야 고산증 약을 준비할걸 그랬다는 생각을ㅋ



까마귀가 이렇게 높이날수 있는 새인줄 몰랐다.


창밖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3571m 11.782ft 


큰 지도에서 스위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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