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인터라켄]패러글라이딩, 카지노, 백패커스

2012. 9. 8. 01:13 Travel/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서둘러 내려온 이유는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서였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지점까지 차로 이동을 해야해서
겨울에는 마지막이 3시반이었나 시간이 조금 일렀던 기억이 난다.
서둘러 내려온다고 왔는데 다행이 마지막 타임에 안착
인터라켄 공원 옆에 있는 가게?
이곳에서 신청을 받는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면 주는 말그대로의 기념품
딱히 쓸모가 없어서 사진으로만 남겼다.
인터라켄 공원
이곳이 패러글라이딩의 착지지점이라는데
워낙 넓어서 낙하지점을 예상하기가 어려웠다.
올라가서 내려오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해서 난 동네구경을 나섰다.
공원 근처에 있는 인터라켄 카지노

친구가 낙하하는 모습을 찍어주기로 했는데
2.0의 시력에도 내려오는 사람만 보이고 누구인지는 알수가 없다.
인터라켄에서 숙박으로 유명한 백패커스 Backpackers villa sonnenhof
원래 이곳으로 예약하려다가 도착이 늦어서 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로 예약을 했는데
역에서 먼거리는 아니지만 새벽에 짐을 가지고 걸어서 오기에는 쉽지 않은 거리다.
역가까이에 숙소를 잡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몰카를 찍다가
스카이윙에서 준 기념품을 발견했다.
공원이 워낙 넓어서 한바퀴를 돌고 왔더니 해가 졌다.
저녁에 보이는 알프스 산의 모습이 더 운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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